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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넷플릭스 영화 '지옥 시즌 1';1화 리뷰[스포일러 있음]

by 제응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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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한참 1위에 랭크 되었던 <지옥> 드이어 보고왔어요.

1화 리뷰 시작~~~~

 

평화로워 보이는 한국의 도시 영화는 여기에서 시작돼요.

카페에 계속 시계를 보며 불안에 떨 고 있는 한 남자

갑자기 어디선가 등장한 지옥의 사신이 남자를 미친듯이 따라와 죽을때까지 패더니......

 

이상한 불빛을 내뿜어 결국 태워 죽입니다....ㅠㅠ

형사 경훈은 이 사건을 살인이라고 정해두고 수사를 하는데 같은 시기에 등장한 신흥종교(?) 새 진리회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는 새진리회 교주 정진수는 뭔가 알고 있나 하고 따라다니면서 이 현상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경훈은 새진리회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는데

정진수 회장은

이런 현상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죽기 며칠전 천사가 고지를 내려준다. 정확히 몇일 몇시 몇분에 죽게 된다는 것까지....

화면이 바뀌고 평범하게 아이둘을 키우는 싱글맘 정자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생일파티를 하게 됩니다.

생일파티를 하던 중 정자는 어디선가 나타난 천사에게 고지를 받게 됩니다.ㅠㅠ

파티 촬영 중이던 아들의 휴대폰에 그 장면들이 모두 녹화가 됩니다.

고지를 받은 정자는 변호사들에게 도움을 받으러 갑니다.

사실 죽음에 대한 도움이 아니라 지옥의 사신들이 시연을 할 때 그 모습을 생중계 할 수 있게 해주면 정자가 죽고 난 뒤 아이들에게 30억을 주겠다는 새진리회의 요청을 받아 그 돈을 무사히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도움이였다......ㅠㅠ

 

엄마의 마음이란.....ㅠㅠㅠㅠㅠㅠㅠ

 

 

1화에서는 새진리회와 지옥의 사신 등장등이 주요 포인트 였던 것 같은데요.

박정자의 등장이 앞으로 더 큰 파장을 불러올 복선의 역할이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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